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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Breath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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中文名 : 呼吸 |
《Breath》是S.M公司第二代抒情限定組合S.M The Ballad發表的第二張專輯《S.M. THE BALLAD Vol.2 Breath》 的同名主打曲。歌曲製作了中、日、韓三國語言版。由王音鍇，いしわたり淳治，YEON-JUNG JANG ，HYUN-JOON CHOI，TE-SUNG KIM作詞，YEON-JUNG JANG ，HYUN-JOON CHOI，TE-SUNG KIM作曲。 分別由金鐘鉉(SHINee)和金泰妍(少女時代)、CHEN(EXO)和張力尹、沈昌珉(東方神起)和鄭秀晶(F(x))合作演唱。[1]
創作背景
以離別為主題而創作出的一首男女二重唱歌曲。
歌曲歌詞
中文版
演唱者:Chen、張力尹
我壓抑不住思念着你撥通了電話想你 多久沒見過你
遠去的窒息憂傷又系在我的心上當初的放手一個人嘆息 後悔讓你走
是突然襲來 那個問候 心都在顫抖
交集 心中的話被枷鎖
想問你那邊天氣 難過的心情
隱藏的關心 早已被淚看透
只聽聽呼吸 最好的安慰
- 觸摸你看着我淚流的溫柔這樣繼續 回憶也不能安慰
我不停流淚 曾經約定好如果分手離別 再不能相見
受傷的時候偶爾一次讓我聽聽你呼吸
艱難喘息著 沒有你的每天
我還不願意睜開眼
心疲憊不堪 還要繼續着明天
害怕你心痛 對你隱瞞着一切
拚命想你 以為你會知道
- Repeat
想對你說的想太多為什麼現在卻沉默
再多的話語 能否回到最初在心痛
如果能回到 那段幸福拉緊你的手
我不會輕易放手
觸摸你看着我淚流的溫柔這樣繼續 回憶也不能安慰我不停流淚
曾經約定好如果分手離別 再不能相見
每個瞬間 不停想你讓疲憊累到 無法承受
受傷的時候 偶爾一次讓我 聽聽你呼吸
韓文版
나도 모르게 전화기를 들고 말았어 나야... 참 오랜만이야
너무 힘이 들어서 잡기도 미안해서 너를 보낸 게... 후회돼서 한숨만 쉬는걸
너무 놀라서 말이 나오지도 않았어 떨리는 가슴만 붙잡았어
많이 힘든지 지금 어디 있는지 묻기도 전에 눈물이 흘렀어
네 숨소리만 들려도 그래
- 눈물이 이렇게 흘러내리면 아끼던 내 작은 추억들마저도 어쩔 줄 몰라
너무 아파서 서로 놓아주길 약속했지만
자신 없을 때, 가끔 숨소리라도 들려주길
숨을 쉬는 게 매일 눈을 뜨는 게 겨우 하루를 사는 게
죽는 것 보다 힘이 든다고 네게 말을 못했어
걱정할 것 같아서.. 바보처럼 한숨만 쉬는 걸
- Repeat
하고픈 말이 많아도 난 아무 말도 못 하고... 다 괜찮다고 서로를 달래고 아파했어
다 되돌리면 우린 행복하기만 했어 놓지 못하고 있어
눈물이 이렇게 흘러내리면 아끼던 내 작은 추억들마저도 어쩔 줄 몰라
너무 아파서 서로 놓아주길 약속했지만
자꾸 네가 생각 날 땐...
참을 수 없이 힘들 땐...
이렇게라도 가끔 숨소리라도 들려주길